일본 홋카이도의 명소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의 최북단에 있는 홋카이도에 명소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일본의 북쪽에 위치한 홋카이도

기슭에서부터 꼭대기까지 겨울 동안은 눈으로 덮입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홋카이도는 겨울 스포츠 예술과 여름의 아름다운 경치, 맛있는 음식들 등 매력적인 관광지가 많습니다.

 

홋카이도에서 추억이 될만한 장소

 

1.스스키노 해변 스스키노는 삿포로의 도심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유명한 장어 요리와 광장시장이 있는 관광지입니다.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 등 숙소도 많아 일본 여행 초보자일지라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기온이 추운 겨울이 지나면 여기서 해변가 구경하는 것이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2.오도리 공원 오도리(大通)는 삿포로에서 가장 유명한 번화가이며, 오도리 공원은 삿포로에서 가장 특별한 공원 중 하나입니다. 매년 2월 초순부터 1주일간 ‘삿포로 눈축제(Sapporo Snow Festival)’가 열리는 장소로 유명한 곳입니다. 또한 연중 개최되는 거대한 축제도 열리기 때문에 방문객들이 매우 많습니다.

 

3.니세코 니세코는 홋카이도의 남서쪽에 있는 도시로, 유명한 스키 장소로 유명합니다. 유럽 양식의 호텔이 많아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겨울에 방문하면 베스트이고요. 또한 단풍이 아름다운 가을에는 노래와 춤으로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아우타플레’도 대단하게 유명합니다.

 

위와 같은 대표적인 관광지 외에도 홋카이도에는 절벽 위로 솟은 해안이라는 특징을 가진 석호도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호카이도의 남동쪽이나 오뿌시(Sapporo) 등 일본의 동북부 지방에서 가볼 만한 여행지가 매우 많습니다.

 

맛집

1.조이랑(Joyfull) - 삿포로 지역 조이랑은 일본간장기름에 삶아 먹는 쇠고기 요리 "야키니쿠" 가 매우 유명한 음식점입니다. 하루를 마친 후 간단 식사하기에 좋으며 평균 가격은 1인당 1,500엔 이내로 저렴합니다.

 

2. 홋카이도 3대 조개구이 "모츠나 야키샷" 모츠나 야키샷은 '참조개’‘괘조개’‘가리비’를 꼭지대부터 굽는 조개구이 전문점입니다. 모두 소량씩 구울 수 있어서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좋은 곳입니다. 가격은 1인당 2,000엔 정도입니다.

 

3.제리코(Jerrico) - 오도리 지역 제리코는 미국 스테이크 전문점으로, 홋카이도에서 제일 유명한 레스토랑 중 하나입니다. 평균 가격은 한 인당 8,000엔 내외입니다.

 

4.히라이즈뿌카(Hiraiso Koubou) - 라쿠니코 지역 히라이즈뿌카는 지역에서 유명한 소금구이 "실링"을 추천합니다. 평균 가격은 한 인당 4,500엔 이내입니다.

 

5.사쿠하나(Sakuhana) - 삿포로 지역 사쿠하나는 가츠동 전문점입니다. 엄선된 돼지고기 등으로 만든 가츠동은 한국인들에게도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평균 가격은 1인당 1,500엔 이내입니다. 위의 음식점들에서는 일식, 양식, 구이 등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며 가격도 저렴한 것부터 비싼 것까지 다양합니다. 이러한 맛집들은 홋카이도 여행 중에 격이 없는 추억을 만들어줍니다.

 

홋카이도의 사계

홋카이도는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펼쳐지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각 계절에 따라 매력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 가도 아름답고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철저히 말하자면, 5월~10월, 특히 가을(10월)은 홋카이도의 가장 좋은 방문 시기이며 일본의 대부분의 지역과는 달리 더위가 매우 적고 풍경도 아름답습니다.

삿포로와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억새와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가을 극장으로 변합니다. 그리고 겨울(11월부터 4월까지)에는 매우 추울 수 있기 때문에 방문자들이 유의해야 합니다. 하지만, 겨울의 홋카이도 풍경은 아름다운 눈과 얼음의 세계로 변하는데, 국제적으로 유명한 삿포로눈축제와 눈으로 뒤덮인 모습은 참으로 환상적입니다.

봄(3월~5월)은 아직 날씨가 추운 편이지만, 벚꽃이 만개하는 기쁜 계절입니다. 벚꽃 축제 등으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름(6월~8월)은 날씨가 따뜻하지만 다른 지역보다 비교적 쌀쌀합니다.

하지만 초록빛으로 뒤덮인 홍초색 지역도 매우 아름답습니다. 특히 라비니코 지역에서는 들불이 피어나는 등 아름다운 풍경이 예뻐 마녀의 발밑로라고도 불립니다. 즉 홋카이도는 언제 방문해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다만 겨울철은 매우 추운 편이니 준비가 필요합니다.

 

홋카이도의 온천지

홋카이도에는 많은 수의 온천지가 있어서 일본에서 유명한 온천지들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음은 홋카이도에서 추천할 수 있는 온천지 몇 개를 소개합니다.

오뿌시(札幌)지역 오뿌시 지역은 도시 산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온천지가 많이 있습니다. 그중 가장 유명한 온천지 중 하나는 ‘조산미쯔마리 온천’이며, 오뿌시 근교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정말 장관입니다.

낙타 냄새가 나지만 외관과 전망은 화려합니다. 노보리스키지역 노보리스키 지역은 온천으로 유명한 지역 중 하나입니다. 대표적인 ‘무라도이(むすらん臥竜温泉)’에서는 여러 가지 종류의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무라도이는 넓은 입구와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마시코타칸(Mashu-kotakan)지역 마시코타칸 지역에는 맑고 깨끗한 물을 가진 여러 온천지 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안개에 둘러싸인 온천지 ‘나카타포로 온천’이 유명합니다. 여기서는 숙박도 가능하기 때문에, 편안하게 교외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호누아자와(豊似川)지역: '영등산 방문 후 추천' 호누아자와에는 다양한 종류의 온천과 숙박지가 있으며, 일본의 명산 ‘영등산’을 관광 일정에 포함했다면 하루 가족들과 함께 온천과 바람의 유산을 즐길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위에 소개한 온천지 외에도 홋카이도에는 다양한 온천지가 있습니다. 각 지역의 유명한 관광지에서 느낄 수 있는 여행의 플레이그라운드를 즐기는 것 뿐 아니라 보문관광이나 휴식을 위해 일본의 부드러운 적하인 날씨와 넓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곳입니다.

 

홋카이도의 야경